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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/책 후기

[책 후기] 초보자를 위한 C++ 200제 후기(2판)

 

 

 

책 소개

200개의 예제로 C++ 마스터하기!

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언어 중 하나인 C++은 게임, 임베디드, 서버, 네트워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. 그만큼 응용 분야가 다양하기 때문에 다양한 업종에서 유용하게 활용 가능하다. C++을 다루게 된다면 폭넓은 분야에서 실무를 경험할 수 있으며, 깊은 안목 또한 갖게 된다. 이 책에서는 개발자가 되기 위한 C++ 기본 지식을 소개하고, 현업에서 접목할 수 있는 C++11의 Algorithm 항목도 안내한다. 입문 자라면 직접 소스 코드를 타이핑하고 결괏값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예제를 활용하여 다양하게 변형시키며 학습할 수 있다.(리디북스)

 

내가 생각하는 이 책의 장단점은 다음과 같다.

 

책의 장점

 

1. C++ 빠르게 복습할 수 있다.

 

본인이 C++을 한번 배웠고 복학을 해야 하는 상태라서 다시 한번 책을 보자는 마음으로 책장에 꽂혀있는 C++책을 꺼냈더니

책의 두꺼운 양 때문에 의욕이 떨어진다면 이 책을 통해서 복습을 하는 것도 좋다고 본다.

 

2. 가지고 다니기 편리하다.

 

이건 사실 이 책의 장점이라기 보단 E북의 장점이다. 최근에 병원에 갈 일이 생겨 병원을 다녀왔는데 대기시간이 꽤 길어서

대기를 해야할 때가 있었다. 이때 가지고 있는 태블릿 PC를 이용해서 이 책을 다 읽었던 기억이 있다. E북 가격이 좀 더 싸니

환경이 된다면 E북으로 사는 게 더 좋다고 본다.

 

 

책의 단점

1. 애매한 포지션

 

말 그대로 이책은 너무 애매한 포지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. 초보자가 보기엔 너무 내용이 불친절하다.

200개나 되는 예제를 설명하다 보니 한 예제당 1장 정도의 분량을 가지고 있는데 초보자가 보다가 이해가 안 될 수 있는 부분이 꽤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초보자가 보기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한다. 또 반대로 어느 정도 실력이 있는 사람이 보기에도 깊게 배우는 부분이 없어서 원하는 것을 얻어가기는 어렵다고 본다.

 

 

 

마무리

E북을 이용해서 책을 사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. E북에 대해서는 꽤 반감을 가지고 있어서 구매를 망설였지만 

요번에 구입을 해보면서 느낀 점은 밖에서 보거나 혹은 자기 전에 책을 읽기에는 편리하다는 점이다.

이 책을 구매하게된 계기는 마지막 PART 5 목차 때문에 구매를 진행하였다.

정규표현식과 JSON 파일에 대해 공부를 하고 싶어서 구매를 하였고 만족했기 때문에 나와 같은 이유 때문에 사는 사람이 있다면 괜찮다고 생각한다. 

 

책 링크: www.ridibooks.com/books/1170000072?_s=search&_q=C%2B%2B%20200%EC%A0%9C

추천도:  ★★★☆☆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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